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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결의문] 한미동맹 파기하고 자주국가 건설하자.
작성자 대변인실조회수 94등록일 2019.12.02



 

 

한미동맹 파기하고 자주국가 건설하자.

 

갈 테면 가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것이 오늘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우리 국민의 목소리다.

 

방위비분담금 협상 과정과 지소미아 유지 결정을 지켜본 우리 국민들은 사태의 본질이 미국의 강압과 패권주의에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간파했다. 국민들의 생각은 비정상적 한미동맹관계를 시급히 정상화할 것을 요구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미국의 터무니없는 분담금 인상 요구에 96%에 달하는 국민들이 명백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 그 증거다. 미국의 주한미군 감축 협박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주한미군이 나가든 말든 68%가 넘는 국민들은 분담금 인상을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렇듯 우리 국민 여론이 한 방향으로 모이고 있는데도 미국은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자국의 관료들을 총동원해 전방위적인 최대의 압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국내 적폐세력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

 

미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자신들의 패권전략인 인도-태평양전략에 한국을 깊숙이 끌어들이고 그 비용까지 떠넘기며 총알받이로 끌고 다니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다.

미국의 반북, 반중, 반러시아, 반이란 패권전략에 일본과 함께 돈도 대고 생명도 바치고 땅도 대라는 것이다. 이런 무례한 요구를 한미동맹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거리낌없이 들이밀고 있는 것이 한미관계의 실상이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갑질관계, 종속관계, 전쟁동맹에 불과한 한미동맹에 얽매어 미국의 총알받이, 호구로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일본과 손을 잡고 북한을 적대하는 반북전쟁체계에 볼모가 되고 주변국들과 적대관계를 형성하는 죽음의 길, 평화파괴의 길로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주권과 자존심을 짓밟는 미국의 거만한 제국주의 횡포에 더 이상 굽신거릴 이유도, 냉혹한 국제현실이라는 자조와 체념으로 머리숙일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촛불항쟁으로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선언한 우리 국민들이 미국과의 불평등, 미국이 강요하는 수모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달라진 오늘의 현실이다.

 

미국은 더 이상 20세기 냉전의 유물인 한미동맹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자주권과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지 말아야 한다.

 

민중당은 우리 국민들의 압도적인 의사를 받들어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강탈을 저지할 것이며 비정상적인 한미관계를 바로잡아 자주적인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이다.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강탈 저지하자!

내정간섭, 주권침해 한미동맹 파기하자!

외교깡패 미국대사 해리스를 추방하자!

미국은 무례한 요구를 철회하고 한반도에서 손을 떼라!

 

20191130

한미동맹 파기, 주권회복 / 방위비분담금 강요 미국 규탄 민중당 결의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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